신천지 교인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 2차 감염 속출

  • 등록 2020-03-18 오후 2:35:33

    수정 2020-03-18 오후 2:35:3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교인으로 인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 2차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대구시에서 그동안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조사와 관리 부분을 하면서 신천지 교인들로 인한 2차적인 전파로 여러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이 많이 노출이 돼서 격리조치 진행 중에 있는 그런 병원들도 꽤 있다”며 “병원내 2차 감염 여부를 조기에 인지하기가 어려운 게 어떤 측면이 있는지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보고 대책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