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 다크매터 "블록체인 기술 적용할 계획"

  • 등록 2018-02-27 오후 3:15:19

    수정 2018-02-27 오후 3:16:51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글로벌 대체투자 플랫폼 다크매터(DarcMatter)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분산원장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문서를 기반으로 거래할 때와 비교해 해킹의 위험에서 안전하고 시간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뿐 아니라 과거 거래 내역까지 동시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미국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들여 실제 거래에 활용하고 있으나 한국은 더딘 편이다. 다크매터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막대한 비효율성과 지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텔레그램(Telegram) 채팅(https://t.me/DarcMatter DMC@darcmatter.com)을 활용하면 된다.

다크매터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핀테크기업이다. 헤지펀드, 사모펀드, 벤처캐피털을 포함한 대체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는 기업의 투자 지원을 돕고 회사 간 네트워킹을 위해 세계 각국의 대체 투자 전문가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서울에서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DMAC 2017(The DarcMatter Alternatives Conference 2017)을 개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