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 추대

  • 등록 2017-07-27 오후 2:07:14

    수정 2017-07-27 오후 2:07:14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브소사이어티 임시총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SK네트웍스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이하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SK네트웍스(001740)는 지난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한·브소사이어티 임시총회에서 최 회장이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브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최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브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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