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5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2022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챌린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산 과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함께 알고, 함께 나누는 국산 과채류의 매력’을 주제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농협은 1차 예선과 2·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출품작 가운데 4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주요 수상작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명) ‘달달한 딸기’(황정민)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3명) ‘애정가득 애호박’(배상호), ‘건강한 우리 농산물’(김아름), ‘방울이의 꿈’(정이슬)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패와 농산물상품권(대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