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에서 지상 44층, 총 네 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에서 147제곱미터로 이뤄진 팔백 예순 네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인터뷰> 황준형 / 한화 미추홀 꿈에그린 분양본부장
얼마 전 정부에서 발표한 9·13 규제대책의 경우 투자수요라던지 집을 보유한 실수요가 다시 청약시장에서 청약에 당첨되는 기회가 어려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상품은 9·13규제 전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상품으로 얼마 전 분양했던 ‘루원SK리더스뷰’처럼 높은 청약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부터 이틀간 1순위와 2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