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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C5 항로는 머스크라인이 제공하는 아시아-라틴아메리카·남미서안 네트워크(AC)의 네 번째 순환항로 서비스로, 해당 네트워크의 서비스 확장 및 최적화를 위해 설계됐다. 아시아-콜롬비아, 카리브해 및 브라질 빼생 지역을 연결하며 기항지 확대와 함께 수송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버트 반 트루이젠 머스크라인 아태지역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신규 항로는 라틴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을 잇는 4개의 순환 항로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에게 전례 없는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머스크라인은 해상 무역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