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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시된 윙은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진화시키고 새 영역을 발굴하기 위한 LG전자의 혁신 전략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이다. 메인 스크린을 90도로 회전하면 보조 스크린이 나타나는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로, 멀티태스킹·짐벌 모션 카메라·듀얼 레코딩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폼팩터와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LG전자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러기드아머, 코어아머 등 인기를 끌었던 LG 전용 케이스와 패브릭, 레더핏 케이스 등 총 6종의 라인업과 다양한 색상의 전용 케이스도 함께 선보인다.
윙 전면 및 세컨드 스크린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HD 액정 보호 필름도 선보인다.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필름 무료 부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부문장은 “이번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한 팝업존 설치 및 패키지 제작은 슈피겐의 첫 기업 간 협업 사례로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 큰 의미를 지닌다” 며 “앞으로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재미있는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