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관계자는 20일 “건축·주택사업본부를 IBS타워로로 옮기고 해외건설 관련 TF(태스크포스) 팀을 본사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송도 이전 대상 임직원은 대우건설 전체 인력 5543명 중 300여 명에 불과하다”며 “이전 시기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IBS타워는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이며, 대우건설이 2011년 8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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