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全중계 IPTV서도 즐긴다

1일 중계 게임수 2→4개로 늘려
  • 등록 2011-03-31 오후 4:36:21

    수정 2011-03-31 오후 4:36:2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올해부터 IPTV에서도 하루에 열리는 프로야구의 모든 경기(4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4월2일부터 개막하는 프로야구의 전 경기를 IPTV(올레TV, B TV, U+ TV)의 IPSN, 스포츠원, SPOTV, i-GOLF 채널에서 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하루 두 경기만 중계했다.

협회는 IPTV에서 멀티앵글을 비롯해 N스크린, 양방향 서비스 등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PTV는 지난 1일부터 CJ E&M의 주요 인기 채널도 IPTV 3사(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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