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SJ산림조합은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SJ부(富)티풀(FULL) 특판적금 시즌2’를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적금 상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연 최대 6.5%를 보장한다.
정기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이다.
산림조합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저축으로도 가능하다.
세금우대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에 더해 실금리는 7%대의 적금 가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각 지역조합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에 오픈뱅킹 등록 등 고객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할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튼튼한 우리나라 산림조합금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