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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찌는 “저와 (별풍선을 쏜) 회장이 어떻게 알게 됐는지 설명하겠다”라며 “22일 ‘핵찌예비회장’이 아프리카TV에 ‘유튜브에서 보고 처음 생방송 보려고 하는데 방송 언제 하시나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매니저가 ‘원래 방송시간은 (오후) 8시고 오늘은 10시 정도에 할 예정’이라고 답글을 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22일) 회장이 처음 제 방에 왔다. (댓글로) ‘아프리카가 처음이라 그런데 열혈팬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 이날 별풍선 24만개를 쐈다. 그 후로 10만개, 35만개를 쐈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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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찌는 별풍선 주작설과 돈세탁 의혹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이번에 받은 별풍선은 한 번에 환전해 계좌와 세금 내역을 인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리니까 기분이 안 좋다. 앞으로 방송 열심히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핵찌는 28일 아프리카 방송 중 시청자 ‘큰손예비회장’으로부터 120만개(약 1억2000만원) 별풍선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일부 시청자들이 ‘큰손예비회장’이 탈세를 위해 별풍선을 쏜 게 아니냐고 의심하자 ‘큰손예비회장’은 핵찌의 아프리카 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추측성 발언은 삼가주시길 바란다. 돈세탁 아니다. 뒷거래, 홍보 아니다. 핵찌와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아예 모르는 사이다. 아프리카 아이디는 제 명의의 아이디가 아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BJ에게 후원을 하는 건 제 자유다. 핵찌 방송을 응원하기로 한 건 이슈와 논란이 핵찌에게 독이 될까 싶어 우려되는 마음이 크다. 저에 대한 추측성 발언으로 비난 및 모욕적인 모든 행위에 대해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