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으로 17일 서울시 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0기 행복공감봉사단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에서’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과 복권홍보대사 정은지 등 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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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제10기 행복공감봉사단은 17일 서울 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업훈련보조와 보호작업장 생산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정은지(에이핑크 멤버)씨를 비롯해 행복공감봉사단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은 지난 1년간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은지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행복공감봉사단이 발족한 이후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이현민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올해 7월께 제11기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나눔의 행복을 전할 계획이다.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으로 17일 서울시 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0기 행복공감봉사단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에서’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왼쪽)이 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장에게 재활치료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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