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선미PD] 일반적으로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고려하는 항목으로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그리고 교통여건과 개발호재 등이 있다. 특히 교통여건과 개발호재의 경우,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항목인 만큼 수요자들이 가장 신경 써서 살펴보게 된다.
동탄2신도시에 분양 예정인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은 직주근접 위치로 탄탄한 배후수요 뿐만아니라 다양한 교통호재로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교통여건의 경우 현재 운영중인 SRT를 통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까지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의 광역교통망 GTX가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GTX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어서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전자와 LG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고, 화성정남, 오산가장, 평택서탄 등 일반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이들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직원이 약 40만 명에 달하는 만큼 실질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복합단지로 구성되는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은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그리고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아파트의 경우 56㎡~59㎡까지, 오피스텔은 22㎡~45㎡까지 마련돼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대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렇게 단지 안에서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단지 내에서 주거생활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화성동탄1차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에 대한 자한 정보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면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