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사흘만에 감소… 21조4770억원

  • 등록 2016-01-11 오후 4:34:29

    수정 2016-01-11 오후 4:34:2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틀째 증가세를 보이던 예탁금이 감소로 전환했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21조4770억원으로 전일 대비 558억원 줄었다. 5일 이후 사흘만에 감소세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8일 현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6조605억원으로 전날보다 471억원 늘었다. 코스피는 3조1080억원, 코스닥 3조4973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252억원, 219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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