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1일 효성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부정적’으로 부여했다. 대손비용 부담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거액여신 관련 건전성 관리 부담, 충당금 및 자기자본 고려 시 부실흡수능력 저하 등을 고려했다. 한국기업평가 역시 효성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음은 21일 주요 크레디트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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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001270)=NICE신용평가는 부국증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금융주선 등 IB 부문의 우수한 실적 시현과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등을 반영했다.
△삼정터빈=NICE신평은 삼정터빈의 기업신용등급을 ‘B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구조 재편에 따른 매출 확대와 영업수익성 개선 전망, 열위한 수준의 재무안정성과 재무적 융통성 등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