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 디지털플랫폼정부와 대한민국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박람회는 ‘내일을 위한 정부 혁신, 함께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발대식에는 사전 홍보영상으로 제작된 숏폼과 크리에이터 협업으로 제작된 주요 홍보콘텐츠 및 서포터즈 활동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보람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디지털플랫폼정부가 가져올 변화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서포터즈의 창의적 콘텐츠가 국민과 정부를 더욱 가깝게 연결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