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예보 사장 "예금자보호한도, 업권별 차등 상향 시 소비자 혼란"

[2024 국감]
  • 등록 2024-10-14 오후 3:25:05

    수정 2024-10-14 오후 3:51:26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시 업권별로 차등 상향하는 것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1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행만 차등적으로 상향하자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강명구 의원 질의에 “차별화할 경우 소비자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며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다만 예금보험한도 상향 자체에 대해선 “정부도 상향은 필요한데 타이밍과 방법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어 그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4일 오후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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