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휠라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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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휠라코리아(081660)가 운영하는 ‘휠라 골프(FILA GOLF)’는 2030 골프족을 겨냥한 ‘2019 썸머 필드룩’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휠라 골프가 선보이는 이번 ‘휠라 골프 2019 썸머 컬렉션’은 ‘영 앤 스타일리시(Young & Stylish)’를 콘셉트로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션시장 전반에 불고 있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골프웨어에 적용해 정통성을 가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한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등 밝고 경쾌한 색상으로 계절감을 살렸다. 도 휠라의 대표 색상과 브랜드 고유의 ‘F박스’ 로고를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골프의류로써 기능성은 물론이고 실용성까지 챙겼다. 색상으로 특징을 준 대신 다른 디테일에는 직선, 곡선과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트렌디한 루즈핏의 스웻셔츠류가 포함돼 있어 일상에서도 다른 아이템들과 어렵지 않게 맞춰입을 수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커플용 아이템까지 구성해 다양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