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신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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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4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아세안+3 회의기간 중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을 정기점검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아울러 7~8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도 참석한다. BIS 총재회의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