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폭주"…평창 기념주화 한 번 더 발행한다

  • 등록 2017-10-26 오후 2:48:50

    수정 2017-10-26 오후 2:48:50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도안 중 하나. 사진=한국은행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한국은행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를 12월에 한 번 더 발행한다.

한은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념주화’(2차분)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를 다음달 1일과 오는 12월 19일 두 번에 걸쳐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당초 기념주화를 다음달 1일에 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관심으로 인해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당초 계획을 바꿨다. 이에 한은은 12월 19일에 한 번 더 기념주화를 발행해 수요를 맞추기로 했다.

한편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2종 등 총 12종으로 구성돼 있다. 쥐불놀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경기장),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이미지 등이 새겨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