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로드, 첨단 주행안전 보조장치 업데이트

  • 등록 2016-07-07 오후 3:40:13

    수정 2016-07-07 오후 3:40:1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사 재원씨앤씨(대표 김혜진)는 지난 5일부터 블랙박스 아이로드 T10·V9s2·A9 3종에 첨단 주행안전 보조장치 기능을 더한 ‘ADAS’ 업데이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ADAS 업데이트는 블랙박스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 이탈 때 경고음을 울리는 차선이탈경고(LDWS)와 정체나 신호대기 중 앞차가 출발하면 이를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DW), 앞차와의 추돌 위험 때 경보음을 울리는 전방추돌경고(FCWS)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한 업데이트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창엽 재원씨앤씨 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기술 개발로 사고 발생 때 녹화만 하는 블랙박스가 아니라 첨단 기능을 활용하여 사고를 사전에 막아주는 제품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로드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장치 구형 모습. 재원씨앤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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