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 계묘년 맞아 시즌 메뉴 2종 출시

갈릭 버거·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선봬
슈퍼두퍼 브랜드 정체성에 현지화 맛 가미
  • 등록 2023-01-05 오후 4:39:01

    수정 2023-01-05 오후 4:39:01

갈릭 버거 세트. 슈퍼두퍼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슈퍼두퍼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갈릭 버거 세트는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에 크리미한 갈릭소스, 바삭한 갈릭칩이 잘 어우러지는 수제버거로 사이드와 음료를 세트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는 깊고 진한 풍미의 블루치즈 소스에 바삭한 양파 튀김, 달콤한 베이컨잼의 조화가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인 세트 메뉴다.

슈퍼두퍼 론칭 후 최초의 시즌 메뉴로 선보인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는 한정 기간 맛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또한 세트 메뉴로서 버거 외에 사이드 4종과 음료 4종 중 개인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각각 하나씩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슈퍼두퍼의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국내에서 개발한 시즌 메뉴다. 다이닝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한 끼 식사로 가능한 세트 메뉴로 구성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슈퍼두퍼만의 차별화된 수제버거와 서비스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이닝 공간으로서 국내 수제버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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