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LS전선·LS일렉트릭 등 6개 계열사 참여
강릉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여
  • 등록 2023-04-18 오후 4:46:03

    수정 2023-04-18 오후 7:51:49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LS그룹이 최근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주민을 돕고자 3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엔 LS(006260)전선·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LS MnM·LS엠트론·E1(017940)·예스코홀딩스(015360)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으나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S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지난해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19 사태 극복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 성금,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복구 성금 등을 전달하며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 (사진=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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