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발 종합매장 슈마커는 오는 27일까지 겨울 부츠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추워지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빠른 겨울 대비를 위해 기획됐다.
슈마커 독점 브랜드인 쿠쉬, 테바의 스포츠 방한부츠뿐 아니라 어그, 베어파우, 플라잉독, 킵(KEEP) 등 패션 부츠도 최대 40% 할인한다. 슈마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나이키 인기 모델인 ‘에어맥스 95-2013 DYN FW’를 단독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국내 최다 200개 지점을 보유 중인 슈마커는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외에 바비번스·짐리키·디젤·테바·박스프레쉬·쿠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