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최대 ‘연 6%’ 금리준다

회전정기예금 및 정기예금 금리 대폭 인상
  • 등록 2022-10-18 오후 4:55:28

    수정 2022-10-18 오후 4:55:28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들이 수신금리를 최대 2%포인트 인상한다. 이에 따라 회전정기예금의 금리는 6%까지 오른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19일부터 회전정기예금 금리를 대폭 인상하기로 18일 밝혔다.
먼저 회전정기예금은 비대면 가입 시 최대 연 6.00%(기존 대비 1.79%포인트 인상), 대면 가입 시에는 최초 연 5.91%(기존 대비 2.0%포인트 인상)의 금리가 제공된다. 회전주기 시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금리가 상향 적용되는 특징이 있으며, 최소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정기예금의 경우 비대면 가입 시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연 5.81%, 24개월 이상 연 5.91%(기존 대비 1.79%포인트 인상)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지점 방문을 통한 대면 가입 시 12개월 이상 5.71%, 24개월은 5.81%(기존 대비 2.0%포인트 인상)의 금리가 적용된다.

상상인금융그룹 듀엣 디지털 뱅크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24시간 365일 지점 방문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가입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SB톡톡플러스앱 등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경제 상황을 고려해 별도 우대 조건 없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상인금융그룹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분들께 복잡한 우대 조건 없이 최대한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서민들의 금융 생활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