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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10년차 ‘월간 집’ 잡지 에디터인 나영원(정소민 분)의 오피스텔 거실공간에는 제네바 소파로 좌, 우가 언발런스한 디자인의 3인용 소파와 사피아노 리프트업 소파 테이블을 놓았다.
침실공간에는 LED조명, USB 충전포트가 접목된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대로 꾸몄다.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이며 월간 집 대표 역을 연기하는 캐릭터인 유자성(김지석 분)의 펜트하우스도 거실, 침실, 주방 모두 에몬스 가구 제품으로 꾸며졌다.
식탁은 그레이쉬한 주방 인테리어에 조화로운 세라믹 소재의 헬렌20 그레이 식탁과 원목 스타일의 제이드 거실장을 매치했다.
에몬스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협찬 가구 전 품목을 7월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노현관 에몬스 가구 홍보실 부장은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협찬(PPL)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 집’은 집에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소민, 김지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에디터 나영원(정소민 분)과 잡지사 대표인 유자성(김지석 분)은 세입자와 새 집주인으로 만나 불꽃 튀는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각양각색의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콘셉트의 가구로 접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