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청장은 27일 “3분기에도 백신 선택권을 보장해 희망해 맞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 청장은 “3분기에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외에도 모더나와 노바백스 등 다양한 백신이 국내 공급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백신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백신 특성에 따라 접종 기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의 종류와 해당 백신의 특성에 맞는 가장 적절한 접종대상자를 매칭해 접종을 안내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청장은 “3분기 백신이 좀 더 다양해진다는 얘기지 선택권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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