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예견됐던 朴 판결..文대통령, 가장 간담 서늘하게 봐야"

  • 등록 2018-04-06 오후 4:27:16

    수정 2018-04-06 오후 4:27:16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자유한국당은 6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이 내려진 데 대해 “오늘 재판부 판결내용은 이미 예견됐던 것”이라고 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재판과정을 스포츠 중계하듯 생중계 한 것은 매우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오늘 이 순간을 가장 간담 서늘하게 봐야할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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