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CEO 사장

  • 등록 2017-11-28 오후 3:15:09

    수정 2017-11-28 오후 3:15:09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CEO 사장.LS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LS(006260)그룹은 2018년도 임원인사에서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명 사장은 1961년생으로 인하대학교 무역학과, 연세대학교 국제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1987년 LS전선에 입사한 이후 2005년 경영기획담당 이사, 2008년 재경담당 상무, 2011년 경영관리부문장 전무, 2015년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겸 CFO 부사장을 거친 재무 관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올해 LS전선 대표이사 CEO 부사장에 오른 바 있으며 1년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관계자는 “명 사장은 LS전선아시아의 상장과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미국·프랑스·폴란드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1961년생(만 56세) △인하대학교 무역학과 △연세대학교 국제경영학 석사 △1987년 LS전선 입사 △2005년 LS전선 경영기획담당 이사 △2008년 LS전선 재경담당 상무 △2011년 LS전선 경영관리부문장 전무 △2015년 LS전선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겸 CFO 부사장 △2017년 LS전선 대표이사 CEO 부사장 △2018년 LS전선 대표이사 CEO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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