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18홀의 미니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니 골프 프로그램은 1인당 5000원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 웰컴 데스크에서 신청·결제할 수 있다. 한 홀당 최대 4명씩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미니 골프는 20세기 초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한 스포츠로 2013년 기준 87개국 2만여명이 선수로 등록된 정식 스포츠다.
BMW코리아는 이와 함께 22~29일 매일 오후 1~3시에 이벤트홀에서 어린이 난타와 비보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지난해 8월 문 연 자동차 복합문화 공간으로 서킷 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약 14만명이 다녀갔으며 2만1000명이 유료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BMW 드라이빙 센터 고객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된다.
| BMW 드라이빙 센터 전경. BMW코리아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