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새롭게 선보이는 ‘보우(BEAU)’ 남성라인 론칭을 기념해 팝업매장(일시적으로 운영되는 임시매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홍대 앞에 위치한 유명 타코 음식점 ‘그릴 파이브 타코(GRILL 5 TACO)’와 협업해 ‘여행’을 주제로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일시적으로 운영한다.
팝업 매장은 올 봄여름 시즌부터 출시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보우 라인은 물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따로 설치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박에 ‘여기와 거기’의 저자 장우철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사진전도 꾸며진다. 타코 음식점은 이 기간 동안 ‘트래블 타코 세트’를 개발해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