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은 ‘차세대 세포치료제 및 바이오신약 개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7회 파미셀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파미셀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사와 연구자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미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젊은 연구자에게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세션을 마련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바이오산업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정부 육성책도 다방면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사와 연구자 간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파미셀의 심포지엄이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