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열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정식에서 정무경 조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새롭게 지정된 26개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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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청은 27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정식을 열고, 26개 기업을 새로운 G-PASS기업으로 지정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G-PASS기업은 2013년도 95개사로 출발해 매 분기마다 추가 지정됐으며, 이번 지정으로 모두 538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