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솔루션 서밋 2015 행사를 위해 방한한 구라프 챈들 델 마케팅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그룹 글로벌 부사장은 수많은 IT 혁신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델 솔루션 서밋은 델의 최신 기술과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델 솔루션 서밋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를 키워드 열렸다.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챈들 부사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당면 과제 분석과 그에 따른 혁신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를 위한 델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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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IT의 새로운 혁신을 가장 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스트럭처로 빠른 작동시간, 편리한 사용, 유연한 적응성의 이점을 누리기를 희망한다”면서 “고객 만족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챈들 부사장은 “델은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모든 솔루션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여전히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델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지속적으로 두 자리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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