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비비큐(BBQ) 전문점 ‘로코스비비큐(LOCOS BBQ)’와 손잡고 ‘로코스비비큐 풀드포크 버거’를 선보이며 핫샌드위치 메뉴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로코스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 ‘풀드포크(Pulled Pork)’를 부드러운 소프트 번(Bun, 버거용 빵)에 넣고, 코울슬로를 곁들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익혀 결대로 찢어 만든 풀드포크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상큼하고 아삭한 코울슬로의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로코스비비큐’는 이태원에서 시작한 국내 1세대 텍사스 스타일 비비큐 전문점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풍미 가득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로코스비비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맛에 던킨의 레시피로 새로움을 더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깊은 풍미와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로코스비비큐 풀드포크 버거’로 든든한 한 끼를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던킨은 ‘스파이시 치즈 치킨버거’, ‘페리카나 치킨버거’에 이어 ‘로코스비비큐 풀드포크 버거’까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이색 버거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핫샌드위치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