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영수회담에서 2시간 10분간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영수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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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오후 2시 4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집무실에서 만난 후 오후 4시 16분 회담을 종료했다.
영수회담 결과는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각각 용산 대통령실과 국회에서 별도로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앞서 모두발언에서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10여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