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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제7회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의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은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창작한 국악동요의 대중화와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매년 참가 부문 확대와 방송과의 연계로 대회 규모를 키우며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장려상 8팀과 인기상 1팀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여한다.
접수 방법 및 세부 사항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