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W SFW] 셀럽뷰티 엿보기 ② 송지은 김새롬 등 단발에 도전한 스타들

  • 등록 2017-04-03 오전 11:25:06

    수정 2017-04-03 오전 11:25:06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시크릿 송지은 정하나(사진= 서울패션위크 제공)
긴머리를 싹뚝 자르니 경쾌함이 더해졌다. 물에 젖은 듯 가닥가닥 뭉쳐주면 섹시한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다.

이같은 단발머리의 매력을 스타들은 일찍이 간파한 것일까. 시크릿 송지은, 방송인 김새롬 등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은 각양각색 단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릿 송지은은 앞머리를 내고 안쪽 방향으로 C컬 웨이브를 넣은 단발 머리로 경쾌한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첫 단발머리 도전은 그녀의 동안 페이스를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줬다.

시크릿 정하나는 턱선 기장의 단발에 자연스럽게 7:3 가르마를 타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강조했다. 정하나처럼 가르마 뿌리 부분에 볼륨감을 주고 굵게 C컬을 말아주면 시각적으로 더욱 작아보이는 페이스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김새롬 서효림(사진= 서울패션위크 제공)
방송인 김새롬과 배우 서효림은 일자 단발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새롬은 귀 밑 기장의 일자 단발에 노란 머리로 포인트를 줬고 서효림은 붉은 톤의 모발을 정돈되지 않은 느낌으로 웨이브를 넣어 꾸미지 않은 듯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피에스타 예지 차오루(사진= 서울패션위크 제공)
피에스타 예지의 단발 스타일링은 섹시했다. 물에 젖은 듯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남심을 훔친 것. 립 컬러로 섹시함의 상징, 레드를 선택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반면 피에스타 차오루의 미디움 단발 스타일링은 발랄한 매력이 강조됐다. 밝은 브라운 톤으로 염색하고 모발 끝이 바깥을 향하도록 물결 펌을 연출해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27일부터 4월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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