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BME China 2015’에 참가한다. 다이치는 2015 신제품 디-가드(D-Guard)를 비롯한 다이치 인기 카시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BME 2015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신출산·유아용품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 유수의 브랜드들이 참가하고 있다.
다이치 신제품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드 주니어’ 두 라인으로 구성돼 사용 연령 폭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외에도 꾸준한 인기몰이중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듀웰, 듀웰 시즌2 등을 선보인다.
다이치 관계자는 “작년 전시에서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0세까지 사용하는 디-가드를 ‘CBME China’에서 소개한다”며 “이번 전시에서 다이치 카시트의 우수성을 더 널리 알려 다이치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치는 현재 중국, 일본, 러시아,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수출중이며, 지난해 열린 ‘CBME China 2014’에서는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CBME AWARD의 ‘베스트 유아 카시트’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 유아용 카시트 다이치가 지난해 CBME 2014에 참가해 베스트 유아 카시트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다이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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