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바럽의 물놀이 튜브 ‘워터해먹’의 전체사진(왼쪽) 및 결함제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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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주식회사 바럽이 제작한 물놀이 튜브 ‘워터해먹’ 일부 제품에 대해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키로 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출시된 물놀이 튜브 ‘워터해먹’ 모델(WH-170) 1500개 중 400개에서 튜브와 그물사이 접착불량으로 설계 당시의 인장력 100Kg을 유지하지 못하고 파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럽 고객상담실(070-8650-6246)이나 국표원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