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에서 ‘식목일 맞이 화훼 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 공간을 활용한 텃밭세트, 길러먹는 안심 먹거리 채소 모종, 실내에서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다육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원예 수납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 1만개와 고추, 딸기, 토마토, 콜라비, 케일, 샐러리 등 채소 모종을 비롯해 비올라, 데이지, 펜지, 마가렛, 메리골드 등 초화 모음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베란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텃밭세트를 9900원에 기획, ‘방울토마토+오이+미니당근’,’청경채+양상추+루꼴라’, ‘적겨자+쑥갓+상추’ 등 세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분무기, 조립울타리, 호미, 모종삽, 원예용 장갑, 화분 받침 등 원예 수납 관련 용품도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