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와 국세청은 31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제2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 공평과세 실현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또 각종 조세특례 조항과 비과세 감면제도 정비 등 세제를 손질하고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17일 열린 첫 회의에서 공정한 병역의무, 공평과세, 교육희망사다리 구축, 근로자 권익보호, 공정한 공직인사 등 8개 중점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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