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웨버샌드윅 북아시아 대표, 아태 총괄대표로 선임

`PR·마케팅 30년 베테랑` 김 대표, 3년 만에 총괄대표로
졸리 회장 "더 많은 영감 주고 성공신화 만들 것 확신"
  • 등록 2021-04-01 오후 1:50:57

    수정 2021-04-01 오후 1:50:57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세계 최고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기업 중 하나인 웨버 샌드윅의 김원규 북아시아 대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CEO)로 선임됐다.

김원규 대표


김원규 신임 아태 지역 대표는 아태 지역 및 글로벌 리더십 팀과 함께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 비즈니스 운영의 우수성 제고 및 국가별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아태 지역 전체의 전략적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 기존의 창의적인 인재 기반을 더욱 키우고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분야 확장을 촉진하고,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한편 회사 혁신과 성장을 육성해 나가는데 주력하게 된다.

김 대표는 2009년 웨버 샌드윅 한국지사를 출범시켰고, 첫 해 5명에 불과했던 직원을 현재 90여명까지 늘리는 등 빠른 시간에 큰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시켰다.

PR&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가진 김 대표는 시장 진출, 기업 명성관리, 위기·이슈 관리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을 제공해 왔으며 광범위한 국내외 고객사들의 고위 경영진 및 조직의 카운슬러로 활약했다. 그 공로로 2018년 1월부터 3년 동안 북아시아 대표로서 한국과 일본을 총괄해왔다.

웨버 샌드윅 아태 지역 박스터 졸리 회장은 “아태 지역의 리더로서 김 대표는 늘 한발 앞서서 고객과 시장의 필요를 파악하고 이에 부응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며 “김 대표가 지난 11년 동안 보여준 놀라운 비즈니스 성장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며, 새로운 아태 지역 대표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회사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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