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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신임 아태 지역 대표는 아태 지역 및 글로벌 리더십 팀과 함께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 비즈니스 운영의 우수성 제고 및 국가별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아태 지역 전체의 전략적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 기존의 창의적인 인재 기반을 더욱 키우고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분야 확장을 촉진하고,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한편 회사 혁신과 성장을 육성해 나가는데 주력하게 된다.
웨버 샌드윅 아태 지역 박스터 졸리 회장은 “아태 지역의 리더로서 김 대표는 늘 한발 앞서서 고객과 시장의 필요를 파악하고 이에 부응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며 “김 대표가 지난 11년 동안 보여준 놀라운 비즈니스 성장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며, 새로운 아태 지역 대표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회사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