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원익IPS(030530)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솔라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단순인적분할해 원익IPS(가칭)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원익티지에스(가칭)로 TGS사업부문 및 투자사업부문을 맡게된다.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은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며 분할존속회사는 변경상장할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내년 4월1일이다.
분할로 인해 원익IPS는 9일 오후 4시46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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