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적발표]"G3 마케팅 확대, 적자는 안 낸다"

  • 등록 2014-07-24 오후 4:30:44

    수정 2014-07-24 오후 4:53:54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전자(066570)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도현 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하반기에 G3의 글로벌 출시 관련 마케팅 비용을 추가로 지출할 계획이지만 이 때문에 지난해처럼 적자를 기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해 1~2분기에는 G프로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모바일 사업이 괜찮았지만 하반기 들어 G2 출시로 마케팅 비용 지출이 많아지면서 적자를 냈다”며 “G3는 제품 자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채택 비중도 높아져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