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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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어린이 날을 맞아 내달 4일부터 6일 3일간 어린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는 키즈 피자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직접 자신만의 피자를 만들고 식사 진행하는 수업이다. 셰프로부터 식재료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식을 배워볼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행사 기간 동안 축제 분위기로 변한다. 삐에로가 어린이에게 풍선과 캐릭터 모양 솜사탕을 제공하고 디지털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즉석으로 만든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 섹션에서는 금으로 만든 초콜릿 분수를 선보인다. 소떡소떡, 소시지 핫도그, 소고기 불고기, 로제 떡볶이, 캐릭터 어묵탕, 양념 치킨 등 어린이 메뉴를 준비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1박과 15만원 상당 식음 크레딧을 포함한 키즈 패키지도 출시한다. 키즈 포 올 시즌스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현대미술 컬러링&쿠키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객실에는 어린이용 글램핑 텐트를 설치하며 기내용 가방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