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일 오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3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개막 첫날에 많은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우리의 김장문화를 살리고 평창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올해 축제에는 평창에서 키운 배추와 알타리무 그리고 국내산 천일염과 고추가루, 신안 임자면 새우젓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12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평창군)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