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누적 매출액 2100억 돌파

누적 판매량 30만 대 돌파
기술력 향상·편리미엄·친환경 트렌드로 주목
올해 수분제로기술 캠페인 이후 매출 호조세
  • 등록 2023-08-09 오후 4:56:14

    수정 2023-08-09 오후 4:56:14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누적 매출액 21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누적 판매량은 2017년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0만 대를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액은 2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마트카라는 14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이 판매량을 늘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연구, 개발, 생산,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모두 국내에서 진행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건조분쇄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만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수분이 많은 한국인의 음식물 처리에 최적화한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프로(Pro)’가 주력 제품으로 꼽힌다. 2020년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에서 성능, 디자인, 친환경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7세대 음식물처리기다.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로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해 부피를 최대 95%까지 감량해주는 음식물처리기다. 효율적으로 집적된 2세대 히팅플레이트를 적용해 평균 처리 시간을 2.5~4시간으로 약 30%가량 단축시켰다. 또한, 메인 모터의 출력을 업그레이드해 분쇄 성능을 28% 향상시켰다.

올해는 브랜드 모델 현빈과 함께 자사의 독자적인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을 앞세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진행 후 6월 판매량이 캠페인 진행 전인 3월과 대비해 304% 증가하고 홈쇼핑에서도 잇따라 매진됐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의 제품 기술력을 믿어주신 소비자들 덕분에 누적 매출액 2100억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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