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농협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에 참가해 소병훈(첫번째) 국회 농해수위원장, 방세환(세번째) 광주시장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경기 광주 관내 조합장, 경기지역본부장 등 20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해 지난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벽면 도색과 창호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결성하여 지금까지 총 88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 및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촌의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