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하노이와 더불어 베트남 3대 경제도시이자 남부 핵심 경제구역으로 분류되는 빈증성은 금년 8월 ‘빈증무역센터전시장(WTC EXPO, 실내전시면적 11,617㎡)’을 개관해 베트남 남부 지역의 MICE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주요 전시 주최사 3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한국 MICE 업계가 베트남 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이 논의 되었다.
응웬 반 흥 베카멕스 IDC 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부터), 보반밍 빈증성 인민위원장, 이동기 코엑스 사장, 이승훈 한국전시주최자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엑스)